몇달동안 힘들게 준비해온 결혼식. 여러가지의 결혼준비과정이 있었겠지만 웨딩데이 당일에도 꼭 알아둬야할 것들이 있습니다. 정신이 하나도 없을 신랑신부님들이 직접 챙기기는 힘들수도 있으므로 친구분들이나 일가 친척분들이 조금씩 도와주신다면 한결 편하겠죠 ^^ 아래는 결혼준비과정의 마지막인 웨딩데이에 챙겨야 할 일들입니다.
- 허니문 여행의 예약 확인 및 준비물을 점검했는가?
- 각 도우미들의 도착 시간 및 담당을 확인했는가?
- 식권은 미리 챙겨서 데스크에 전달했는가?
- 스튜디오 촬영 외에 사진 촬영 담당을 정했는가?
- 예물반지 및 폐백 음식, 한복, 간편한 옷, 간식 등을 챙겼는가?
- 도우미들의 수고비 및 친구들 교통비는 누가 언제 줄 것인가?
- 하객들이 빠짐없이 참여하도록 결혼식 시작 전에 안내 방송을 하는가?
- 결혼식 후에 도우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는가?
- 성혼선언문을 챙겼는가?
- 허니문 선물 리스트는 작성했는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