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용이 조금 비싼 호텔웨딩홀 이지만 그만한 품격과 편리함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. 아래는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웨딩홀에 관한 정보입니다.
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경우, 최대 1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우아한 오키드 룸을 비롯한 15개의 연회장에서 다양한 규모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. 담당 주방장은 결혼식 한 달에서 일주일 전에 혼주들과 상의하여 메뉴(7만3천원~15만원)를결정한다.
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경우, 최대 1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우아한 오키드 룸을 비롯한 15개의 연회장에서 다양한 규모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. 담당 주방장은 결혼식 한 달에서 일주일 전에 혼주들과 상의하여 메뉴(7만3천원~15만원)를결정한다.
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경우, 최대 6백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하모니볼룸과 샹들리에가 멋들어진 다이아몬드 홀, 30층에 위치하여 한강과 도심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주피터 룸 등에서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. 신랑, 신부는 총 6가지로 준비된 테이블보를 개성에 맞춰 연출할 수 있다.
보라, 남색, 분홍, 흰색, 연두 그리고 주황 등 화려한 꽃 장식과 함께 연출된 컬러 웨딩은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좋은 반응을얻고 있다. 식사메뉴(6만원~8만원) 또한 고객의 예산과 기호에 맞추어 준다. 일단 메뉴를 결정하게 되면 혼주와 당사자에게 시식의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결혼식 전에 메뉴 수정이 가능하다.
이밖에 그랜드와 코엑스 두 곳 모두 꽃 장식과 테이블 세팅, 웨딩 케이크, 음악까지도 충분히 사전에 상의하여 결정한다. 또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에서는 결혼식을 한 커플에게 별도 요금 부과 없이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‘웨딩 패키지(그랜드 5백 명 이상, 코엑스 3백 명이상)’를 마련하였다.
그랜드와 코엑스 각각 주니어 스위트 또는 객실 1박, 아침 식사, 계절 과일과 초콜릿, 샴페인 또는 와인 1병, 신혼부부를 위한 공항 행 리무진 또는 차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, 결혼 1주년을 기념해 객실을 이용할 경우 객실 요금을 50% 할인해 준다.
